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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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제약업계 소통의 場 마련
· 2월부터 바이오/제약 업계 교류회 실시 … 4번째 행사 실시
· 행사장에 미술 작품 전시 기회 제공하는 CSR활동도 진행

“업계 대표들뿐만 아니라 투자자, 로펌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 사장)가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관계자들에게 업계 트렌드 공유 및 자유로운 정보 교환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제약업계 교류회’를 마련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 홍익대 內 현대 미술관에 바이오/제약 업계 관계자 및 관련 투자, 회계법인, 로펌 종사자 등 약 300여명을 초대해 가벼운 칵테일과 스넥과 함께 참석자들끼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는 스탠딩 형식으로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각자 간단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교류회에 참석, 업계 관계자들과 최신 트렌드 공유부터 비즈니스 정보까지 그간 궁금했던 점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제약 업계 교류회는 3회 동안 실시하면서 150여개 회사에서 28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계 CEO/임원,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교류회에서는 의사, 약사, 학계, 정부 관계자로 참석 폭을 넓혀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번 교류회에서는 홍대 미술대학원 박사과정 학생들의 작품 전시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품 전시에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1주일간 전시 공간을 대여해 주고 전시 마지막 날에 교류회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작품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는 CSR활동도 겸하게 되었다.

바이오/제약업계 교류회를 주최한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업계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네트워킹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JP모건코리아 박태진 대표는 “미국에서는 매년 1월에 전세계 바이오/제약산업 관계자가 4만명 이상 모여서 자유롭게 아이디어 교류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있는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진행되어서 매번 참석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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